쉬운 브로콜리 샐러드 Easy brccoli salad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으로 가득한 땅콩은 브로콜리와 맛도 영양면에서도 짝꿍처럼 잘 어울리는 조합이예요. 여기에 완전 단백질과 섬유질이 든든하게 채워진 퀴노아까지 어울리면 맛도 영양도 맛있는 식감까지 꽉찬 간단한 샐러드가 된답니다.
호불호 없는 맛있는 브로콜리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1.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드세요.
이 드레싱은 꽤 오래전에 소개해 드렸던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과 비슷한 조합의 드레싱이예요. 다른 부분이 있다면 올리브오일 없이 참기름만 살짝 넣어 만든점이랍니다. 간장, 참기름, 마늘, 땅콩버터로 만들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드레싱이 될 것 같아요.
2.센불에 물을 올려두고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르고 파는 잘게 써세요.
물을 올려두고 브로콜리 손질을 시작해요.
브로콜리는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예요. 우리 몸 속 독소를 배출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만성염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식재료죠. 항염, 항산화 효능도 탁월하고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꼽히는 채소로 효과를 입증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만병통치 채소로 꼽히기도 한답니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지만 먹기 어려워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럴때는 꽃 부분은 작은 크기로 잘라서 먹기 좋게 하구요 줄기는 껍질을 벗기고 썰어 주세요. 파는 한 두 줄기 잘게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3.구운 땅콩과 삶은 퀴노아를 준비해 주세요.
4.김 오른 찜기에 브로콜리를 넣고 1분간 살짝 데치세요.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아요. 생으로 먹기 불편하다면 김 오른 찜기에 담고 1분간 살짝 찌고 꺼내 주세요. 색도 예뻐지고 아삭아삭하게 식감 좋은 브로콜리가 된답니다.
5.접시에 브로콜리를 담고 퀴노아와 땅콩을 얹고 소스를 뿌리세요.
찐 브로콜리는 접시에 바로 담고 퀴노아와 땅콩을 얹어요. 소스를 살짝 뿌려 주세요.
6.파와 깨를 뿌려 내세요.
잘게 썬파 얹고 통깨 또는 흑임자 솔솔 뿌려 내세요.
브로콜리 샐러드가 완성되었어요. 참 예쁘고 고마운 샐러드예요.
콕콕 찍어서 먹어보면 정말 맛있구요,
고소한 드레싱과 먹기 좋은 크기의 브로콜리 덕분에 호불호 없이 브로콜리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구요, 퀴노아의 식감과 영양성분, 포만감까지 있어서 빠지는것 없이 꽉찬 샐러드랍니다.
오늘은 참 간단한데
정말 맛있고
너무 고마운
브로콜리 샐러드를 소개해 드렸어요.
맛있게 드시고
오늘 더 건강하고 내일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필요한 재료들 *1큰술=15ml
땅콩버터 3큰술
간장 1큰술
레몬즙 1큰술
아가베시럽 또는 알룰로스 1큰술
다진마늘 1개
참기름 1큰술
물 1~2큰술
브로콜리 1개
삶은 퀴노아 3~4큰술
구운 땅콩 2큰술
썬 파 2큰술
흑임자
만드는 방법
1.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드세요.
2.센불에 물을 올려두고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르고 파는 잘게 써세요.
3.구운 땅콩과 삶은 퀴노아를 준비해 주세요.
4.김 오른 찜기에 브로콜리를 넣고 1분간 살짝 데치세요.
5.접시에 브로콜리를 담고 퀴노아와 땅콩을 얹고 소스를 뿌리세요.
6.파와 깨를 뿌려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