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 칼칼한 시금치 수제비!


잘 지내셨어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예요.

우리 수제비 떠볼까요?



1. 냄비에 물, 마른 표고와 다시마를 넣고 15분간 끓여 주세요.

냄비에 물 2리터를 넣고 마른 표고 한 줌과 다시마 한 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채수가 있다면 이 과정을 생략해도 좋아요. 15분간 끓여 주세요.


2. 감자, 양파, 호박, 고추, 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채수를 끓이는 동안 감자와 양파 호박, 고추 등 수제비에 들어갈 채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감자는 도톰한 반달모양으로, 양파를 채 썰기. 호박도 반달 모양으로,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3. 믹서에 시금치와 물을 넣고 갈고 분량의 밀가루, 전분가루와 함께 섞어 반죽해 주세요.

믹서에 시금치와 물을 넣고 갈아 주세요.

적당한 볼에 밀가루와 전분가루, 소금을 넣고 갈아 둔 시금치 물을 넣고 반죽해 주세요. 숟가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해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어 주세요. 치대서 쫄깃해지는 반죽이 아니라 감자 전분의 쫄깃함을 빌린 반죽이예요. 힘들게 치대지 않아도 좋아요.


4. 다시마를 건져내고 썰어 둔 감자와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세요.

끓이던 채수 중 다시마만 건져내고, 표고는 그대로 두세요. 여기에 썰어 두었던 감자와 양파를 넣고 부르르 한 번 끓어 오를때까지 두세요.


5.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 넣어 주세요.

감자와 양파를 넣은 물이 끓어 오르면 국자로 반죽을 뜨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떼 내어 넣어 주세요. 수제비 반죽이 너무 도톰하면 먹을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요 조금 얇게 뜬다는 생각으로 떠서 넣어 주세요.



6. 다진 마늘을 넣고 간장으로 간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저는 얼려두었던 마늘 한조각을 넣었어요. 간장으로 간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7. 썰어 둔 호박을 넣고 한소끔 끓이고 불을 끄고 파를 넣고 후추를 뿌려 섞어 주세요.

반죽을 다 넣은 후에 썰어 둔 호박을 넣고 한 소끔 부르르 끓이고 불을 꺼 주세요. 불을 끈 후 파를 넣고 후추 톡톡 넣어 마무리해 주세요.


쌀쌀한 날 칼칼한 시금치 수제비라니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나는 날 정말 딱이랍니다.

늘 먹는 수제비지만 시금치를 더해주면 조금 색다른 메뉴가 되죠.



쌀쌀한 가을저녁 칼칼함을 더한 조금 색다른 수제비.

시금치 수제비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세요!






필요한재료들 *1 컵 = 240 ml, 3~4인분

물 2 L

마른 표고버섯 한 줌

다시마 한 조각


감자 1 개

양파 1/4 개

주키니 1/2 개

매운고추 2 개

파 2 줄기


시금치 90g (2 컵 분량)

물 1 컵

통밀가루 1 1/2컵

전분가루 1/2컵

소금 1/2 숟가락


다진마늘 마늘 1 숟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