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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초절임 Pickled cabbage


항암물질로 알려진 설포라판이 풍부한 양배추는 매일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면 좋아요.

절임으로 만들어 두면 다양하게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양배추 절임은

-김밥에 단무지 대신 사용해도 좋고

-스프링롤로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말아도 좋아요.

-샌드위치와 같은 빵에 곁들이거나

-부드러운 고구마에 새콤하게 곁들여 먹어도 좋답니다.



뿐만아니라 저열량 식재료인 양배추는 식사 전에 양배추 절임을 약간씩 먹는것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랍니다.


활용도가 참 좋은 양배추 절임, 만들어 볼까요?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썰어 주세요.


2. 볼에 담고 소금을 뿌리고 양배추를 주물러 가며 골고루 섞어 주세요.


3. 레몬즙과 식초, 알룰로스를 골고루 섞어 주세요.

레몬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상큼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요. 식초와 반반씩 섞어 사용하면 좋답니다.


양배추 절임은 레몬식초만 넣고 만들어도 좋아요. 저는 이번에 스프링롤과 김밥에 단무지에 사용할 예정이라 단맛을 좀 주었어요. 맛을 보고 단맛은 필요에 맞게 기호에 맞게 가감할 수 있어요.


4. 살짝 절여진 양배추와 당근에 붓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들은 웬만한 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한 번 먹기보다는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면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답니다.

절임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다양하게 조금씩 활용해 보세요.





필요한 재료들 *1큰술=15ml

양배추 1/2통 300g

당근 1/2개

소금 1/2스푼

레몬즙 2큰술

식초 2큰술

알룰로스 2~3큰술



만드는 방법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썰어 주세요.

2. 볼에 담고 소금을 뿌리고 양배추를 주물러 가며 골고루 섞어 주세요.

3. 레몬즙과 식초, 알룰로스를 골고루 섞어 주세요.

4. 살짝 절여진 양배추와 당근에 붓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NOTE

알룰로스 대신 아가베시럽 또는 메이플시럽을 사용해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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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Lauren Manc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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