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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양배추 전


양배추는 위궤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일 뿐만 아니라 위염이나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참 좋은 채소예요. 저칼로리 식품인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말 고마운 채소랍니다.



오늘은 정말정말 고마운 채소 양배추와 쌀로 만든 쌀종이 라이 스페이퍼,

두 가지 재료면 충분한 바삭바삭하고 쫀득쫀득한 양배추 전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얇게 부쳐도 도톰하게 부쳐도 참 맛있는 양배추 라이스 페이퍼 전,

같이 만들어 볼까요?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치고 파는 잘게 잘라 주세요.

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너무 도톰하면 익히면 익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2. 썬 채소는 볼에 담고 소금과 전분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소금과 전분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고 양배추가 살짝 부드러워 질때가지 잠깐 두세요.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4. 기름 두른 팬에 라이스페이퍼를 한 장 올리고 양배추를 올려 주세요.

양배추의 양은 조금만 넣어 얇게 부쳐도 좋고 수북하게 올려 도톰하게 부쳐도 좋답니다. 바닥에 까는 라이스 페이퍼를 바로 올리면 튀겨지듯 구워져 바삭바삭하구요, 물에 적셔서 깔면 쫀득하게 구워지죠.


5. 라이스페이퍼를 찬물에 앞뒤로 적셔서 양배추를 덮어 주세요.

덮는 라이스페이퍼는 찬물에 적셔서 올려야 덮어 구울 수 있어요. 물에 적시지 않으면 라이스페이퍼가 하늘로 올라가려고 할거예요.


6.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념장과 함께 내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쓱쓱 잘라 접시에 내면 가족들 모두 엄지척할만한 맛있는 양배추전 완성이예요.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음~ 촉촉하고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아삭아삭한 양배추가 입안에서 춤을 추구요, 쫀득하면서도 바삭바삭한 라이스 페이퍼와 정말 잘 어울려요.


들어가는 재료 크게 없어도 맛있게 한 끼를 책임져 줄 양배추 전.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겨 보세요.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을 거예요.






필요한재료들

양배추 1/4개

당근 1/4개

파 1 줄기

소금 두 세 꼬집

전분가루 1스푼

기름 약간

라이스페이퍼 4~6 장


전 양념장

간장 2 스푼

식초 1 스푼

고춧가루 1/3 스푼


만드는 방법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치고 파는 잘게 잘라 주세요.

2. 썬 채소는 볼에 담고 소금과 전분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4. 기름 두른 팬에 라이스페이퍼를 한 장 올리고 양배추를 올려 주세요.

5. 라이스페이퍼를 찬물에 앞뒤로 적셔서 양배추를 덮어 주세요.

6.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념장과 함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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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Lauren Manc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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