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샐러드 | 브로콜리 샐러드와 땅콩 드레싱 | 샐러드, 이제 밥처럼 편안하게 떠서 드세요!


잘 지내셨어요?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바야흐로 샐러드의 계절이죠.


오늘은 밥처럼 숟가락으로 떠먹는 샐러드

편안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정말 맛있겠죠?


달콤 새콤 매콤 고소한, 맛있는 브로콜리 샐러드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1. 오븐은 400도(205도)에 예열하고 두부는 작게 깍둑썰기 해주세요.

샐러드에 주로 콩을 넣어 먹는데요, 오늘은 샐러드에 구운 두부를 넣으려고 하거든요.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구워 넣으면 좋을텐데 보들보들한 찌개용 두부 밖에 없네요. 그렇지만 괜찮아요. 있는 두부 종류로 편안하게 만드시면 되겠어요.


저는 오늘은 두부를 오븐에 넣어 두고, 두부가 구워지는 동안 다른 재료들 준비하려고 해요. 오븐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프라이팬에 담아서 불에 올려 구워도 좋아요. 노릇하게 맛있게 구워 주세요.



2. 두부의 물기를 제하고 볼에 담아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해 주세요.

잘게 썬 두부는 물기를 톡톡 제하고 적당한 볼에 담아 주세요. 소금, 간장, 감자전분, 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저처럼 찌개용 부드러운 두부를 사용하신다면 살살 섞어 주어야 해요.


3. 베이킹 팬에 가지런히 올린 후 검은깨를 뿌리고 30분간 구운 후 식혀 주세요.

베이킹 팬에 펄치먼트 페이퍼를 깔고 양념한 두부를 넣고 고르게 펴 주세요. 겹친 두부가 없도록 펴 준 후에 오븐에 넣어 구워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고소하라고 예쁘다고 검은 생깨가 있어서 살짝 뿌려 주었어요.


오븐에 넣고 30분간 구운 후 꺼내 식혀 주세요.


샐러드에 단백질이 빠질 수 없죠. 구운 두부도 좋고 두부 대신 삶은 병아리콩이나 풋콩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통녹두가 집에 있다면 삶은 녹두를 사용해도 좋죠.



4.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땅콩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오늘 드레싱은 샐러드 두 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으로 만들었어요. 브로콜리나 당근, 피망과 같은 채소들의 크기들도 다르기 때문에 꼭 두번을 만들어 먹을 계획이 아니더라도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좋아요. 드레싱이 조금 넉넉해야 샐러드가 맛있거든요.


마늘은 다져 넣고요, 생강도 다져서 넣어 주세요. 저는 다지기에 넣어 짜 주었는데요, 생강의 육질을 다 사용하신다면 조금 더 작게 넣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레몬 드레싱과 캐슈 드레싱, 간장 드레싱 외에 제일 자주 만들어 먹는 드레싱인 것 같아요. 땅콩 드레싱 레시피도 하나 정도 알아 두면 참 좋겠지요?


땅콩 드레싱은 생강의 향이 들어가야 제 맛을 내는것 같아요. 자칫 느끼하게 남을 수 있는 뒷맛을 생강향이 개운하게 잡아 준답니다.


드레싱의 농도는 주루룩 흘러 내릴 정도로 만들어 주세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 되직해지거든요.


5. 채소들은 작은 조각으로 잘게 썰어 주세요.

브로콜리도 작은 조각으로 썰고요, 양배추와 피망도 작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숟가락으로 떠 먹는 샐러드를 만들고 있으니 작은 크기로 자르는게 중요하겠지요?


브로콜리나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열에 약해서 생으로 먹으면 제일 좋잖아요. 그런데 너무 크게 썰면 간도 쉽게 안 배고, 먹기에도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잘게 썰어서 편안하게 숟가락으로 밥처럼 떠먹을 수 있도록 잘게 썰어 주는 거예요. 밥처럼 편안하게 자주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라 양배추가 없다면 일반 양배추나 방울 양배추를 사용해도 좋구요, 색깔 채소들이 색색으로 다 없어도 괜찮아요. 드레싱 넉넉히 만들어 두고 채소들 썰어서 담고 섞어서 먹으면 되죠.


단단한 육질의 채소들은 드레싱을 미리 뿌려 섞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어도 맛있답니다. 드레싱이나 채소들이 어우러질 시간을 충분히 두었다가 먹으면 그 맛이 또 얼마나 맛있고 다른지 몰라요.


6. 샐러드 믹싱볼에 담고 드레싱을 뿌려 골고루 섞어 주세요.

믹싱볼에 담아 드레싱을 뿌려 골고루 섞어 주세요. 고소한 간이 부족하면 드레싱을 조금 더 넣고요, 산미가 조금 아쉽다 싶으면 레몬즙을 짜서 넣구요. 편안하게 간을 하시면 된답니다.


고소한 땅콩 드레싱이 채소들과 두부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입안에서 싱싱한 채소즙이 팡팡 터지고 두부는 보들보들, 작게 썰어 믹스한 채소들이 바삭바삭 씹기에도 참 좋아요. 생강향이 은은하게 돌아 개운한 느낌이 드는 고소한 땅콩 드레싱과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남은 샐러드가 있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다가 먹어도 좋아요. 냉장고에 두고 3일은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오늘을 더욱 활기차게 보내세요!




필요한재료들


땅콩 드레싱

땅콩버터 1/2 컵

레몬즙 1/4 컵

간장 3~4 큰술

메이플시럽 3 큰술

참기름 1 큰술

마늘 3 개

생강 2 조각

물 4 큰술


브로콜리 1 개

보라 양배추 1 컵

홍피망 1 개

당근 1 개

할라페뇨 2 개

파 2 줄기

실란트로 1/2 컵

구운 두부 1/2 모

구운 땅콩 1/4 컵


두부 1 모

소금 1/2 작은술

간장 1 큰술

감자전분 1 큰술

기름 1 큰술

검은깨 1 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오븐은 400도(205도)에 예열하고 두부는 작게 깍둑썰기 해주세요.

2. 두부의 물기를 제하고 볼에 담아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해 주세요.

3. 베이킹 팬에 가지런히 올린 후 검은깨를 뿌리고 30분간 구운 후 식혀 주세요.

4.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땅콩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5. 채소들은 작은 조각으로 잘게 썰어 주세요.

6. 샐러드 믹싱볼에 담고 드레싱을 뿌려 골고루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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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의 양념통

이미지 제공: Sharon McCut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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