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두유 세 가지 | oats soy milk, black beans soy milk, parboiled soy milk | healthy+easy!



7월의 시카고는 연일 90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어요. 계시는 곳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는 레시피를 생각하다가 건강한 음료를 준비했어요. 묽은 두유를 걸쭉해지도록 넣는 첨가제나 보존제, 액상과당 없이 만들어 보실 수 있는 건강한 두유 레시피예요.


검은콩 두유, 귀리 두유, 현미쌀 두유를 소개해 드려요.

두유에 필요한 콩은 유전자변형 없는 NonGmo 콩, 유기농으로 제배한 organic 콩이면 좋겠지요?



세 가지 두유를 만들기 위해 먼저 좋은 대두와 좋은 검은콩은 하룻밤 불려서 삶아 주세요. 콩을 깨끗하게 씻은 후 불려서 불린 물과 함께 삶아 주시는데요, 고소한 두유를 만들려면 콩을 고소하게 삶아야 하거든요. 구름처럼 뭉게뭉게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면서 끓기 시작한 후 부터 약 3분간 삶아 주세요. 한 개를 드셔보시고 비린맛이 없으면 다 삶아진건데요, 아주 쌀 한톨 만큼의 덜 익은 느낌이 남아 있는건 괜찮아요. 삶은 후 남은 잔열에 익을거니까요.

그리고 현미 두유를 만들기 위해 파보일드 라이스를 볶을 거예요. 고소하게 볶은 쌀을 넣어 쌀 두유를 만들거거든요. 파보일드 라이스는 잘 여문 벼를 물에 불린 후 고온, 고압으로 찐 후에 말려서 10분도로 도정한 '찐 쌀'이예요. 영양성분은 현미처럼 그대로인데 식감이 부드럽고 조리과정이 짧고 혈당은 천천히 오르는 쌀이랍니다.

찐 쌀을 살짝 볶아주면 '볶은 곡식'이 되는